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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수영단 (최대 20명)

 동아리 소개

빠르진 않아도, 끝까지 함께 가는 우리. 수영을 잘해야만 물속이 즐거운 건 아니잖아요.
거북이처럼 천천히, 숨 고르며, 서로의 속도를 존중하며 헤엄치는 우리는 거북이 수영단입니다

 정기 활동

온라인 주간 챌린지 (주 1회)
주간 수영 생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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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몇 바퀴 돌았는지, 어떤 스타일을 연습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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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수는 어땠는지, 수영 후 뭘 먹었는지까지 자유롭게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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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수영 굿즈 자랑도 대환영!
오프라인 정모 (월 1회)
월간 정모: 한 달에 한 번, 오프 수영장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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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곳곳의 수영장이나 스파, 워터파크(?) 등을 함께 탐방하며 물속에서 움직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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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상관없이 ‘함께’가 핵심입니다.
오프라인 소모임
정모 외에도 동아리원 누구나 자유롭게 수영 관련 소모임을 제안할 수 있어요!
내가 다니는 수영장에 동아리원을 초대해도 좋고, 수영 끝나고 맛있는 것 함께 먹으러 가도 좋아요! 우리 더 가볍게 자주 만나요!

 활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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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는 시작·종료 일정이 별도로 없으며, 한 번 개설되면 상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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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연가 멤버십 기간 동안 동아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넷플연가 멤버십은 정기모임 구매 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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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멤버가 수시로 합류하므로, 지금 참여하셔도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어요!

활동 내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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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수영단 전지훈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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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자유수영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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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도장깨기 – 실내/야외 핫풀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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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벌 데이 – 25/50m 파트너 페이스메이킹
기타 등등!
나만 알고 있던 좋은 루틴, 언젠가 꼭 함께 가보고 싶었던 공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추천해주세요 :)
우리만의 리스트가 쌓이면 쌓일수록, 더 재밌는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이런 멤버가 함께하고 있어요!

작은 회사에서 6년째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때론 힘들기도 하지만, 성과 발표 때 인정받는 순간이면 '아, 열심히 해왔구나' 하는 보람을 느껴요. 현재 회사에 만족하면서도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이 커요. 작은 조직이지만 여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차츰 더 많은 사람들과 기회를 만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넷플연가도 용기내어 신청했어요. 평소 러닝을 4년, 헬스는 1년 정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상하반기 각각 10km 마라톤에 참여하는 것이 작은 루틴이 됐죠. 이동진 평론가의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든대로 살자"는 말이 제 마음에 와닿았어요. 매일 최선을 다하면서도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려고 해요. 계절 상관없이 평양냉면을 찾아다니는 취미도 있고요. INTJ 성향답게 여행 계획도 꼼꼼히 세우는 편이에요.
☕️ 병호
건축이라는 분야를 선택한 건 진로가 명확했기 때문이었어요. 현재는 10년 차 건축 설계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지만, 한때는 다른 길이 궁금해 지인의 스타트업에서 1년간 마케팅 업무를 경험해보기도 했어요. 결국 설계 일로 돌아왔지만, 이 일 자체는 좋아하면서도 업계 특성상 시스템이 타이트하고 이해관계자가 많아 어려움을 느낄 때도 있어요. 가끔은 좀 더 안정적인 환경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취미로는 캠핑과 백패킹을 즐겨요.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자연을 만끽하는 걸 좋아해서, 한 달에 한 번은 꼭 시간을 내어 떠나는 편이에요. 특히 통영의 사량도는 제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백패킹 장소인데, 그곳의 풍경을 즐기며 걷는 시간은 정말 소중하게 느껴져요. 어릴 적부터 무표정한 얼굴로 인해 오해를 많이 받아왔는데, 요즘은 말하는 방법과 스피치에 관심을 갖고 배우려고 노력 중이에요.
트위티
유통 분야에서 7년째 전략 기획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기획하고, 그것이 실제로 실행되어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이 늘 흥미로웠어요. 다양한 실무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복잡한 상황 속에서 조율점을 찾아갈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표정은 무뚝뚝해 보일지 몰라도,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생기는 정과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에요. 저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최근에는 F45 피트니스를 시작했는데, 내성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래서 더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있어요. 혼자였다면 중간에 포기했을지도 모를 운동도,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니 훨씬 즐겁고 지속 가능하더라고요. 퇴근 후에는 야구, 축구,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챙겨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 편입니다. 저는 ‘내가 만들지 않은 인생은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요. 모든 선택에는 늘 후회와 뿌듯함이 공존하지만,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거든요. 그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삶이 제겐 가장 솔직하고 단단한 방식입니다.
건주
콘텐츠 마케터에서 UX 전략기획자로 변신한지 1년 차예요. 인하우스에만 있다가 에이전시로 옮기면서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프로젝트를 경험하게 됐는데, 이런 변화가 제 시야를 확실히 넓혀줬어요. 짧은 시간 내에 비즈니스를 분석하고 방향성을 도출하는 과정이 특히 재미있습니다. 한번은 고객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양한 시장 조사와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죠. 데이터 기반의 개선안이 실제로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확인하는 순간이 가장 값진 경험이에요. 퇴근 후엔 삼각지 근처 새로 생긴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며 에너지를 충전해요. 맛집을 고를 때 음식만큼 공간 구성과 접객 방식도 꼼꼼히 살펴보는 편이죠.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AI 스터디도 참여하고 새로운 커뮤니티도 찾아가고 있어요. 어떤 환경에서든 적응을 잘하는 '반반인간'이자 '지대넓얕'인 제 특성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UX 기획자로서 큰 강점이 되는 것 같아요.
주연
AI와 부동산을 결합한 상권 분석 사업을 하고 있어요. 대학에서 IT를 전공하고 첫 직장에서도 관련 업무를 하다가, 금융회사 입사해 IT 개발과 부동산 상품 개발을 동시에 맡게 됐죠. 이 두 분야를 오가며 쌓은 경험이 자연스럽게 지금의 사업으로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일의 재미’를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며, 즐기는 마음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어요. 주말이면 다양한 모임에 참여해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보내곤 해요. 추가적으로 다양한 부업?을 운영하다 보니, 늘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자리를 찾게 되더라고요. 때로는 캠핑장에서 여유를 찾기도 해요. 요즘 들어 ‘바쁘게만 살지 말자’는 다짐을 자주 합니다. 시간을 쪼개며 정신없이 사는 삶보다, 균형과 여유를 찾는 삶을 더 소중하게 느끼고 있어요.
하이요
미국 대학생들의 한국 적응을 돕는 코디네이터 일을 하고 있어요. 사람과 교류하며 서로의 시야가 넓어지는 순간이 좋아 이 길을 선택했죠. 한 번은 한국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총괄했는데, 밤낮없이 준비한 결과 본사에서도 호평을 받았어요. 전 세계 여러 센터 중에서 주목받는 성과였죠.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그들의 성장을 지켜볼 때마다 제 선택이 옳았다고 느껴요. 평일엔 사람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지내지만, 주말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져요. 카페에서 책 읽기, 주 4회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체력 관리를 하고 있죠. 뮤지컬 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공연 관람도 즐겨요. 요즘 읽은 '작은 땅의 야수들'에서 "자신감은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거나 깊은 사랑을 받을 때 생긴다"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언젠가는 마당 있는 집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여유롭게 지내는 것이 꿈이에요.
니키

 보증금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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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첫 가입 시 보증금 5만원을 결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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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은 책임있고 성실한 동아리 활동을 위한 작은 약속이자 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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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은 활동 종료 2주 이내에 아래 기준에 따라 현금으로 환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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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참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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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온라인 챌린지 1회 미참여 시: 5천원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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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활동 1회 미참여 시: 5천원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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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소모임 개설 & 참여를 모두 포함하며, 정모를 참여하지 못해도 같은 달에 소모임을 개설하거나 참여하면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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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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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율에 따라 80~100% 참여 시 1~3만원 상당의 동아리 포인트를 리워드로 지급합니다. 동아리 포인트는 다음 동아리 가입 시 입회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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