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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전시원정대 (최대 20명)

동아리 소개

좋아할 거면 진지하게 좋아하기로 합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전시 방랑자들의 모임 - 전시를 통해 ‘나’를 찾아가는 자유로운 영혼들의 성지 진지한전시원정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술사조와 학계의 평론에 의존해 전시를 관람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전시를 아우르며, 해석의 자유를 존중합니다.

전시회 관람 모임 시 별도의 도슨트를 진행하지 않으며 동등한 시선의 전시 애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동아리입니다.

동아리 적합성 자가진단 테스트 (재미로 해봐요!)

전시회 관람을 좋아하고 미술관이 친숙하다.

다양한 전시회를 즐겨 다니거나 혹은 알아가고 싶은 열정이 있다.

미술관(박물관,갤러리)에 가면 자기만의 방에 들어온 것 같은 편안함을 느낀다.

좋아하는 아티스트(화가, 예술가, 사진 작가, …) 혹은 미술관이 있다.

혼자서도 전시회를 종종 보러 다닌다.

전시회를 사랑하지만 이야기 나눌 사람이 없다.

분기별로 주요 전시 일정을 다 꿰고 있고, 얼리버드 티켓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미술관에서 3시간 넘게 갇혀 있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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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이상 해당: 작품 구경에 그치지 않고 같이 이야기할 동료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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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이상 해당: 혹시 한가람 미술관 한 구석에서 혼자 관람하고 유유히 떠나시던 그 분…? 영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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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이상 해당: 당신은 이미 간택당했습니다.

정기 활동

온라인 주간 챌린지 (주 1회)

최소 주 1회, 슬랙 동아리방에 전시에 관한 글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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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줄 정도의 간단한 내용도 괜찮으니 부담 없이 올려주세요! (매일 올려주셔도 됩니다)

주제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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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전시회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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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은 전시의 기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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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후기 / 관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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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um 정보 공유 / 추천

(미술관, 사진관, 박물관, 개인 갤러리, 국내/해외 관계 없습니다! 우리는 자유로운 영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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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정보 공유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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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다양한 전시/예술 관련 토론거리 등

오프라인 정모 (월 1회)

월간 정모: 전시회 나들이 가요! 한 달에 1-2회 전시회 모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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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도슨트는 진행되지 않으며, 각자 자유롭게 감상하고 전시회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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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에는 동방에 전시를 관람하며 느낀 것들이나 생각을 나눠주세요. 스레드 댓글을 통해 서로 의견을 주고 받고 영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주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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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멤버들이 작성해준 소중한 후기에는 많은 반응과 댓글 부탁드립니

오프라인 소모임

정모 외에도 동아리원 누구나 자유롭게 전시 관련 소모임을 제안할 수 있어요!

같이 보고 싶었던 전시, 교외의 미술관 탐방까지 모두 좋아요! 우리 더 가볍게 자주 만나요!

활동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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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는 시작·종료 일정이 별도로 없으며, 한 번 개설되면 상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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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연가 멤버십 기간 동안 동아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넷플연가 멤버십은 정기모임 구매 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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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멤버가 수시로 합류하므로, 지금 참여하셔도 즐겁게 활동하실 수 있어요!

활동 내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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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전람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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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작가 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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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다녀온 후기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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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함께 보러가요! 

기타 등등!

나만 알고 있던 좋은 루틴, 언젠가 꼭 함께 가보고 싶었던 공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추천해주세요 :)

우리만의 리스트가 쌓이면 쌓일수록, 더 재밌는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이런 멤버가 함께하고 있어요!

영업 마케터로 일하면서 틈틈이 유튜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저 자신을 브랜딩해서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게 꿈이랍니다. 여가 시간엔 암벽 등반이나 클라이밍을 즐기는데, 책 읽는 것도 빼놓을 수 없죠. 최근엔 심리학 책을 주로 읽고 있어요. 에세이나 자기계발서보다는 조금 더 전문적인 책들을 탐독하고 있습니다. 제 삶의 철학은 '적정 거리 유지'예요. 인간관계에서 누구나 자신만의 경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서로 교류하는 게 가장 건강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적절한 거리감은 필요하죠. 한편으로는 끈끈한 관계를 잘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아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잖아요. 그래서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데, 개인주의 성향이 짙은 제게는 참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열심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핑구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요즘 발표할 기회가 많아졌는데, 아직 발표 실력이 부족한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그래서 발표할 때의 자세나 태도, 말하는 방식 등을 배우고 싶어 네플연가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서 언젠가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업무적으로 바쁘다 보니 요즘은 번아웃이 온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힐링도 하고, 저를 채울 수 있는 활동들을 하고 있어요. 가장 좋아하는 건 독서와 요가예요. 책을 읽으면서 잠시나마 제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고, 요가를 하면 온전히 저에게 귀 기울일 수 있거든요. 성취욕이 많은 편이라 뭐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데, 그런 제 모습이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리라 믿어요.

금모리

개발자로 일한 지 어느덧 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그동안 프론트엔드 업무만 해왔는데, 최근에는 더 나은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백엔드 공부에 매진하고 있어요. 현재 이직을 준비 중인데, 앞으로는 프론트와 백엔드를 모두 다룰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로 성장하는 게 제 목표예요. 아직 배울 게 많지만,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저만의 가치를 높여나가고 싶습니다. 일 외적으로는 타지에서 올라온 터라 서울에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그래서 평소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즐기는 편인데,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죠. 특히 맛집 탐방이나 등산 같은 외부 활동 모임엔 거의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어요. 개발 외에도 여행과 게임을 무척 좋아해서, 틈날 때마다 국내외 여행을 다니거나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luke

6년째 자산평가사로 일하고 있어요. 숫자를 다루는 일이라 딱딱할 것 같지만, 제겐 ESG라는 새로운 관심사가 생겼어요. 업무 관련해서 꾸준히 공부 중인데, 요즘엔 기업 가치 평가에도 환경 이슈가 중요해지더라고요. 일할 때는 진지하게, 쉴 때는 온전히 쉬려고 해요. 주로 독서를 즐기는데, 자기계발서 빼고는 다 좋아해요. 고전부터 현대소설, 환경 관련 책까지 폭넓게 읽어요. 여행도 정말 사랑해요. 세계 구석구석을 다니며 각 나라의 도시들을 사진에 담는 게 버킷리스트예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처 작은 마을이 기억에 남아요. 여행지에서 들은 재즈 선율처럼,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싶어요.

앤드류

보험회사에서 3년째 근무하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설계사분들의 영업을 지원하는 일을 맡고 있어요. 무엇보다 계약이 성사되었을 때 느끼는 그 짜릿함과 보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답니다. 회사 안에서 여러 업무를 경험해봤기에 언젠가는 지점장이 되어보는 것이 목표예요. 개인적으로는 40대 중반쯤엔 자산을 불려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습니다. 저는 부지런한 편이라 3년째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있어요. 아침 5시에 일어나 강아지와 30분 산책을 하고, 출근 전에 한 시간 정도 자기계발 공부를 합니다. 좌우명은 '항상 모든 일을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하자'예요. 그렇게 살면 설령 실패를 하더라도 후회는 없고 배울 점이 있거든요. 열정을 갖고 사는 게 저만의 비결이랍니다. 취미로는 운동과 공부를 즐기는데, 요즘엔 금융 자격증 준비와 골프에 푹 빠져 있답니다.

레이첼

대학 때부터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이 많아 글로벌 마케터로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벌써 9년차가 되었네요. 현장에서 고객들이 제가 기획한 행사를 즐겁게 즐기고,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인지도가 쌓이는 걸 볼 때면 보람을 느껴요. 친절함은 돌아온다고 생각해서 늘 사람들에게 친절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호의를 주고받는 것이 사회 전체적으로 선순환이 된다고 믿거든요. 원래 내향적인 성향이라 사람들을 많이 만나진 않았어요. 하지만 이젠 그걸 개선하고 싶어서 넷플연가에 신청하게 됐어요. 좀 더 다양한 분들을 만나 얘기 나누고 소셜라이징도 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싶거든요. 여가 시간엔 주로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요. 자연 속을 거닐면서 운동하는 걸 좋아해요. 앞으로는 여가생활의 폭을 좀 더 넓혀서 제 바운더리를 확장해 보고 싶어요.

지수

보증금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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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첫 가입 시 보증금 5만원을 결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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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은 책임있고 성실한 동아리 활동을 위한 작은 약속이자 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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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은 활동 종료 2주 이내에 아래 기준에 따라 현금으로 환급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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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참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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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온라인 챌린지 1회 미참여 시: 5천원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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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활동 1회 미참여 시: 5천원 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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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소모임 개설 & 참여를 모두 포함하며, 정모를 참여하지 못해도 같은 달에 소모임을 개설하거나 참여하면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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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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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율에 따라 80~100% 참여 시 1~3만원 상당의 동아리 포인트를 리워드로 지급합니다. 동아리 포인트는 다음 동아리 가입 시 입회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